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皋天不为娇人所惑一本正经将玉质的笔杆放回兮雅的手里其意思不言而喻幻兮阡撇撇嘴转身就走蓦地还留下一句：记得带我下山臭丫头溱吟不禁腹诽坑朋友的感觉真好啊他们身份再怎么尊贵也是你们干女儿、干女婿这啊怎么也变不了皋天不为娇人所惑一本正经将玉质的笔杆放回兮雅的手里其意思不言而喻